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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회, 소외된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및 성품 전달 | 기획관리실
[조회수] 818  [작성일] 2020/08/06 10:04:35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3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사들이 함께 모은 성금 1,100만원과 백미 46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주 회장, 전준택 수석부회장, 강동필 감사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이 함께 자리하여 감사의 뜻을 나눴다.

성금과 성품은 회원사 친선 및 소외계층 돕기 자선대회 개최와 정기총회 축하화환을 쌀화환으로 받는 등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과 백미는 지체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하여 양산시 장애인복지관, 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 진해시 장애인복지관 등 도내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기관단체 총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종주 회장은 “전년보다 약 2배 많은 모금이 되었는데, 회원사들의 뜻을 함께해주심에 이뤄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 나눔에 함께하는 전문건설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는 협회에 감사하다”며, “회원사가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과 백미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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