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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남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 준공식 | 기획관리실
[조회수] 1579  [작성일] 2016/09/01 16:10:26
코스카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지난 9월 1일 경남 사천에서 ‘2016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협회에서는 심상범 회장을 비롯한 김광호 부회장, 옥정우 감사, 김영련 사천시운영위원장 등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하였고, 사천시에서도 송도근 사천시장, 한재천 산업건설국장, 강삼중 건설수도과장, 김성순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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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회는 매년 노후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집을 보수할 여력이 없는 이웃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사천시에서 추천한 사천시 용강동의 생활보호대상자인 김모씨의 집이 선정되었는데 기존 주택이 노후화가 심해 해당 가옥을 철거하고 새로운 주택을 신축하였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전문건설협회의 선행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다과를 나누었고, 이 자리에서 심상범 경남도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천지역 회원사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하여 준 점에 대하여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도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운영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이뤄지며, 올해는 사천지역에서 첫 번째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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