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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남도회『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 | 기획관리실
[조회수] 1725  [작성일] 2016/09/07 13: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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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카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는 9월1일 경남 사천 10호점에 이어 9. 6일 합천에서 ‘2016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11호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협회에서는 심상범 회장을 비롯한 김종주 수석부회장, 강동필 감사, 김삼식 합천군운영위원장 등을 비롯한 많은 지역 회원사들이 참석하였고, 합천군에서도 하창환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해 주었다.

경남도회는 매년 노후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집을 보수할 여력이 없는 이웃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합천군에서 추천한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의 생활보호대상자인 강종현씨의 집이 선정되었는데 기존 주택이 노후화가 심해 해당 가옥을 철거하고 새로운 주택을 신축하였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전문건설협회의 선행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다과를 나누었고, 이 자리에서 심상범 경남도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합천지역 회원사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하여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던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도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운영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지며, 올해는 사천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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