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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수 간담회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성금' 전달 | 제도개선실
[조회수] 1093  [작성일] 2018/08/06 09:58:57
제 목 : 경남도회 합천군수 간담회 및 ‘사랑의집 고쳐주기 성금’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은 김삼식 합천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합천군 지역 회원사들과 함께 지난 31일 문준희 합천군수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성금’ 전달 및 전문건설업계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은 경남에서는 주계약자공동도급이 활성화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합천군에서 지난해 2건을 발주하여 제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올해도 제도의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그 밖에도 소규모복합공사 발주 활성화 및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자에게 발주하여 직접시공 주체인 전문건설업자가 제대로 된 공사비를 받을 수 있도록 발주기관의 배려와 관심을 적극 요청하였다.
이에 문준희 군수는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잘 이해했고 건설업 상생발전과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이 자리에서 건의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지난 2016년 도회에서 추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이후 사업 시행의 긍정적 효과에 지역 회원사의 뜻을 모아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 생활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성금’을 합천군에 기탁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지역 회원사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합천군에 700만원을 전달하여 전문건설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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