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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 기획관리실
[조회수] 499  [작성일] 2022/02/25 13:51:30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16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한울타리 ‘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해 지난 제37회 경남도회 정기총회에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과 도회에서 추가로 구매한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주 회장, 김주생 부회장, 이영학 진주시운영위원장 및 진주지역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종주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인권보호를 위한 쉼터 관계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우리 경남 전문건설인의 작은 정성이 피해 여성들과 자녀분들이 새로운 출발과 자립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매년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반성장하는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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