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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법률 자문 위한 고문변호사 위촉 | 기획관리실
[조회수] 565  [작성일] 2022/06/23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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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가 회원사의 법적 분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고 21일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창원소재 법률사무소 동행의 김주복 변호사와 진주소재 류기정법률사무소의 류기정 변호사다. 위촉패 전달식에는 김종주 회장과 강동필·김주생·박영호 부회장이 참석했다.

도회는 전문건설업계 시공 환경의 악화, 비현실적 제도 및 불합리한 관행과 더불어 현실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각종 건설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위촉 취지를 설명했다.

김종주 회장은 “건설 관련 노조의 불법행위, 건설관련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우리 전문건설 회원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원도급사의 불법·불공정 행위도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에 위촉되신 고문변호사님들이 이러한 회원사의 고충을 잘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도회는 도내 회원사가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설 관련 분쟁의 원만한 해결과 신속한 법률 자문 및 정보 공유를 위해 고문변호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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