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심상범)는 3일 미래웨딩케슬에서 도회 제간부 및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심상범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이 어려운 상황 속에 놓인 도내 전문건설업계를 위해 “시설물유지관리업과의 업역 마찰문제 해결,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및 소규모 복합공사 발주 건의를 통한 물량 확대 등 일거리 창출과 회원사에 부담이 되는 제도 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전 회원이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사업환경과 개선된 건설문화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도회 주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시도할 수 있도록 제 간부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