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18일 산청군수 집무실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 김종주 회장, 김주생 부회장, 허가선 산청군운영위원장 및 지역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8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종주 회장은 “경상남도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4천여 전문건설업 회원사가 기원하고 있다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경남의 위상제고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에서 엑스포 입장권 구매에 적극 나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건설산업 발전과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