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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동향] 소규모복합공사 입법촉구 민홍철의원 간담회 개최(15.6.5) | 제도개선실
[조회수] 900  [작성일] 2015/06/15 15:43:24
전건협 경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지난 5일(금) 김종주 수석부회장, 김해시운영위원회 허강열위원장과 국토교통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의원(경남 김해갑) 지역사무실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소규모복합공사 상향 입법촉구 등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건협 경남도회(회장 심상범)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소규모복합공사 대상범위 상향에 대한 조속한 시행을 당부함과 동시에 건설업체의 과도 행정규제인 주기적 신고를 폐지하여 줄 것과 건설공사의 기초가 되는 ‘품셈’을 작업여건에 맞게 현실화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민홍철의원(경남 김해갑)은 “소규모복합공사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 종합업계의 반발이 거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규모복합공사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충분한 법률적 검토와 건설업 구조를 파악하여 불합리한 부분을 합리적인 구조로 개선하기 위함이다”며, 종합업계의 다양한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종합업계의 주장을 일축했다.

한편, 전건협 경남도회(회장 심상범)은 불합리한 건설산업 구조를 개선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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