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사 분리발주 법제화의 조속한 도입을 위한 나성린 의원 면담 실시]

코스카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전남도회 정종오 회장, 광주시회 송성홍 회장, 부산시회 김병철 회장과 함께 2015. 1. 22(목) 16:00 나성린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분리발주 법제화가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경남도회 심상범 회장은 “불합리한 건설산업 하도급구조 개선 및 중소 전문건설업자의 원도급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0억원 이상 종합공사는 전문건설업자가 총 공사금액의 40%이상, 3개 전문공종 이상 의무적으로 시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공사 분리발주 법제화의 조속한 도입을 적극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새누리당 나성린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은 “분리발주 법제화를 대표 발의한 김현미 의원을 만나 전문건설업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