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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자립준비청년 대상 나눔운동 “희망을 잇다”에 동참 | 기획관리실
[조회수] 572  [작성일] 2022/11/30 13:27:38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29일 경남 자립준비청년 대상 나눔운동 '희망을 잇다'에 이천만원을 후원했다. 경남도회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는 박원규 경남지역본부장 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 강동필․김주생․박영호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기탁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부모가 없거나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아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다가 원가정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만 18세가 도래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습비, 의료비, 주거비, 식료품지원, 첫 살림살이 지원, 첫 정장지원 등 원활한 사회 진출을 통해 사회 구성원과 동화될 수 있도록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전달식에서 김종주 회장은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희망을 잇다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무런 준비 없이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매년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반성장하는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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