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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랑의 집고쳐주기 14호점 준공식 | 기획관리실
[조회수] 1499  [작성일] 2017/08/22 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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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는 8월 16일 경남 함양군에서 「2017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14호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협회에서는 심상범 회장, 임영구 함양군운영위원장 및 임원진 등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하였고, 함양군에서는 임창호 함양군수, 진병영 도의원,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강석봉 함양읍장, 박동수 안전건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하였다.

경남도회는 매년 노후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집을 보수할 여력이 없는 이웃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창원시에 이어 함양군 함양읍의 생활보호대상자인 오순월씨의 집이 선정되었는데 고령으로 거동이 힘들어 사용하기 불편한 재래식 부엌과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였고, 노후화된 창호, 보일러, 벽지, 장판 등을 교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 심상범 경남도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심양면으로 동참하여 준 함양지역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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