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경남도회, “의령군 방문 소규모복합공사 발주건의”

전건협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지난 10일(화) 의령군을 방문 오영호 의령군수와 이성영 재무과장, 도회 의령군운영위원회 박봉철위원장 및 도회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심상범 경남도회장은 “소규모복합공사의 범위가 2015년 11월 2일부터 3억에서 4억으로 확대 시행되어 전문공사 업역범위가 확대되었는데 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발주를 건의하였다.

이에, 오영호 의령군수는 “소규모복합공사 발주는 인접 시·군이나 전국을 보더라도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면서 그러나 의령군에서 건설관계 법령을 토대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소규모복합공사 발주를 고려해 보겠다고 하였다.